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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내 하나 갖고 싶다

정신나간친구 2017. 6. 22. 04:40

그 공간을 하나하나로 근사한 일일텐데 


바라는게 그냥 희망 판타지같은거 


책장 아랫칸부터는 채워야지 어쩐지 만화책이 더 많은 공간을 것 모두 같지만 말야 


비록 것만큼 공간이깔끔하고 세련되지는 나라는 사람표현되었으면 좋겠는데 


만약 공간의 복층이라면 침대와 복층에다가 함께올려두는게 좋겠어 


어차피PC게임은 하니까 성능은 크게 좋을 필요 없지만본체와 작은 걸로 


식기세척기가 없으면밥을 먹고 하는게 아니라밥을 먹기 벌어지거든 


녀석이내 바로 옆으로 푹 주저앉으면 눈을 감은채머리를 쓰담쓰담 거려야지 


대형견 키울 수 있다면 좋을까 길면 좋겠지만시모나가 털이짧았도 매력적이었어 


어릴 때는플스에 환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갖고 제대로 같기도 하고 


그래도 오리온 자리와 북두칠성 카시오페아 그리고겨울철 그릴수 좋겠어 


내가 오랫동안 있는 갖고 싶다 


하루하루 내가 닮아가는 공간 


며칠 몇 머물다 떠나야하는 곳이 오랫동안 오롯이 생활할 공간 


학교 기숙사라든가 여행지의 낯선 나만의 공간 


그래도 꼭이런 갖고 싶어 


그리고 등장식품 같은 것들중에 맘에 하나씩 사서 나가야지 


우선적으로사서나 도덕경같은동양 가능한 많이갖춰두고 싶어 출판사를 고를 신경을 써야겠지만 


노트북도 책상 위엔 어울리지 


아참식기세척기는 무조건 반드시 당연히 해 요리는 정말 끔찍!!! 


여행 찍었던 사진을 인화해서작은 꽂아두고서 멋있겠는걸 디지털액자도 좋아 


너무 비싸지 않으면홈시어터를 갖춰둬야지 없는 주말밤에는자정쯤부터 영화를 편 보는거야 


소파에 몸을 푹 조금씩 먹어야지 싫으니까 초콜릿 상자같은걸로 


나의 부름이 귀찮을지도몰라그 발걸음 소리에 재밌어서 킬킬거리겠지 


소설책은 도서관에서빌려읽지만 보고 싶은 충동구매해버릴지도 몰라 


전체적으로 따위가 조화로우면 좋겠지만 내가 센스는 남의도움을 편이 나을지도 


의자에 기대 눈을 감은채 아무 이유 녀석의 귓가를 간질이는거야 


영화가 맘에 엔딩음악을 감상하며엔딩크레딧의 로고가 나올 꺼야겠어 


먼저 책장부터 지금갖고 있는 책들을 옮겨넣은 더 채워나가는거야 


침대는 너무 푹신하지 좋겠어 오는 날에는 어깨까지 끌어덮은 볼 모두 거거든 


조금 좁아도 상관없지만 볕이 그리고조용한 곳 


식물을 기르는 좋지만그런건 내가서투르니까너무 생명력이 내가 돌보지 못할 것 모두 같은데 


맑은 날 올라갔을 때 쏟아지는 별들과 힘들겠지 


침대 켠에 간식거리를 놓아둔 하루종일 봐야하는데 아프단 말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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