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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그리움 하나

정신나간친구 2017. 7. 16. 05:42

시골소경은 추억을 이어주는 


 


매개체랍니다 







가을들판을 보고 있노라면 같이 봄부터 여름 가을걷이까지 


이제는 돌아가셔서 이상 없는 아버지모습 


함께했던 많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고향집에 길에 잠시나마 




바로 개울가에 뛰어들었던적 


어릴적 초딩때 


 


한여름 논에서 소독약을 기계가 다 튀어서 




나갔던 적도 


그날 아버지는 나셧고 


일 하기 큰 형님약속해놓고서는 일 하러 


 




보기만해도 가을입니다 


저에겐 이런 아버지와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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