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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cher의 프레이밍은 가장 중요한 기본기이고 매우 영리해야 합니다.가령 타자 몸미래 꽉 찬 볼은 미트 볼집이 아닌 왼미래 끝으로 잡아 미트를존안으로 넣어 심판의 콜을 기대합니다.반대로 바깥미래 꽉 찬 볼은 볼집 보다 더 끝으로 걸치고 잡아 미트를존안으로 넣는거죠! 종으로 떨어지는 변화구는 높음 타점에서 잡는 게아니라 최대한 catcher의 무릅까지 떨어지게 잡으며 순간적으로 들어 올리죠!엘리스가 이런 세심한 미트질을 못하는 것이 대충 봐도 보일 정도이지만,today 그래인키가 2~3명의 타자를 루킹 삼진 잡을 때 그란달의 미트질을보시면 받는 순간 심판이 보게끔 미트를 순간적으로 존안으로 쑤셔 넣어주심의 콜을 유도 하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걸 영리한 그래인키가잘 이용하여 자신의 로케이션을 극대화 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문제는 타자가 그 콜을 삼진 당하면 검색어 타석 때부담이 되어 치기 애매한 볼을 휘둘러 헛스윙 삼진도 당할 확률이 높아지는파급효과가 있습니다.일종의 앞 전 타석의 트라우마효과까지 유도합니다.그래서 결국 돌아오는 류부상이나 그래인키의 보더line 피칭이좋은 효과를보며 루킹삼진등의 증가로 이어 질 가능성이 높다고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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