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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한 등산 


과천향교에서 코스로 갈까 고민중이다 


관악산은 힘든 산이다 


전에 가봤던 코스인데 새록새록하다 




연주암까지 계속 오르막길이라 과천향교에서 따라서 했다 


과천기점 원점회귀 결정!!! 




등산 잠깐 등나무집 


덕분에 라면을 더 맛있게 수 있었다 


김밥 라면 막걸리등을 파는 집인데 정말 쓰신다 


김밥과 라면 막걸리 싸주셨다 




원래 이 길이 좋다 


따로 이정표가 아니어서 가기 쉽다 


덜 가파르고 과천 쪽에 내려다 좋다 


능선길로 오르려면 과천향교를 우측으로 한다 






안전하게 때로는 엎드려야 때가 있다 


정상에 사진은 찍어야지 


그래도 같이 위장하려고 한 갸륵하다 


##기암절벽 있는 연주암 


내년에 보자 


저 멀리 기상청 보인다 


과천 원점 코스로 내려왔다 


오랜만에 한 관악산 등산 


여기가 포토 명소다 


죽지많으려면 좀 엎드리거나 


과천에서 관악산은 능선길고 코스와 만난다 


이제 겨울이 온다 


햇볕을 나왔나 


가을풍경과 잘 갈대! 


줄을 잡고 낭떠러지 있다 


이렇게 15분 오르면 다다른다 


관악산의 흉물스럽긴 해도 멀리서 보면 정상이구나 하고 수 있다 


딱 봐도 색깔부터가 다른게 타일벽이다 


관악산 악자가 붙어서인지 많다 


곱게 단풍도 이제 안녕이구나 


청명한 가을 연주암의 풍경이 아름답다 


기상청 기지 


바위에 바짝 해서 


땔감으로 태우면 소리를 엄청 탄다 


저 벽이 바위일까 


친구가 마트에서 샀다는 장갑을 자랑했다 


저 능선실을 왔구나 


관악산은 이런 사람에게는 등산코스이고 있는 사람에게는 코스이다 


관악산의 포토명소는 연주암이다 


1800원짜리 미끄러지지 않고 


가을이 이제 곧 오겠지 


통풍이나 좋다고 있다 


새벽에 비가 그쳐서인지 맑다 


관악산 가다 보면 하는 곳이다 


살기 안간힘을 한다 


내가 이러려구 하지만 


겨울에 좋겠다 


그리고 담력이 코스다 


우리의 그렇겠지 


해발 관악산 정상이다 


과천향교를 지나 오는 길에 단풍이 절정이다 


요놈은 나와 있을까 


노관주 나무다 


영~~차 영~~차!!! 


하늘이 청명하다 


단풍이 지상까지 이제 가을도 막바지다 


등산로 위에 굴러다녀서 보았다 


산에 오를 칠 좋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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